LG에서 새롭게 발표한 K42, K52, K62 중에서 K52에서 바뀐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해외에서는 K 시리즈로 출시가 되지만 국내에서는 Q 시리즈로 출시가 됩니다.
국내에 출시가 되면 Q52로 출시가 될 것이며 Q51의 후속이 될 것입니다.
Q62는 많은 변화가 있지 않았습니다만 Q52에서는 제법 큰 변화가 있습니다.
Q51에 대한 자세한 스펙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Q51의 기본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헬리오P22 탑재, 3GB 메모리, 32GB 저장공간, 6.5인치 LCD(HD+), 후면의 3개의 카메라, 4,000 mAh 배터리입니다.
Q52에서는 우선 헬리오 P35 AP가 탑재가 됩니다.
그동안 LG에서 어느정도의 수량을 구입했는지, 계속 헬리오 P22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했었는데, 이제 Q52에도 헬리오 P35가 탑재되어 성능상으로 큰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메모리도 4GB로 저장공간도 64GB로 확대되었습니다.
헬리오 P35에 4GB 메모리, 64GB 저장공간이면 충분히 사용할만한 스펙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6.6인치로 0.1인치 커졌으나 안타깝게도 해상도는 Q51과 같이 HD+ 까지만 지원이 됩니다.
FHD를 지원해도 될 스펙인데, 아무래도 Q62 (K62)와의 차이점을 두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후면의 13MP가 메인이 되는 총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된 Q51에서
48MP 카메라가 메인이 되는 총 4개의 카메라가 Q52에서는 탑재가 되었습니다.
그 외적으로 전면카메라, 배터리용량은 같습니다.
LG Q52는 전체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타깝게도 HD+ 까지만 지원을 하지만 그만큼 배터리 사용시간은 좋을 듯 합니다.
Q62와 해상도 및 저장공간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Q62와 Q52의 국내 출시가격의 차이가 어느정도가 될 지도 사뭇 궁금해 지네요.
Q52에 탑재되는 헬리오 P35에 대한 성능은 아래 글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