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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는 해외 출시하는 스마트폰의 모델명에는 K 를 붙이고 있습니다.

K31, K51, K61 이렇게 모델을 부여하는데, 이 모델이 국내에 출시가 될 때에는 Q 를 붙여서 판매를 합니다.
Q31, Q51, Q61 이렇게 모델명이 부여가 됩니다.

 

이번에 해외에 출시하는 제품으로 K42, K52, K62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모델 중에서 국내에 출시할 경우 Q62가 될 K62에서 바뀐 부분을 살펴볼까 합니다.

 

가장 크게 눈에 들어오는 점은 바로 후면 카메라의 배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Q61도 4개의 카메라, K62도 4개의 카메라 큰 스펙적인 차이도 보이지 않는데 일자형 배열에서 위와 같은 배열로 바뀌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Q61에 대한 스펙 및 성능에 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LG Q61 살펴보았습니다. Helio P35 탑재 | 비케이 블로그

LG Q51 살펴보기 라는 글을 포스팅하면서 올해는 개인적으로 LG 스마트폰에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고 하였습니다.플래그십 라인에서는 이미 삼성과 격차가 벌어진만큼 보급형 스마트폰에 무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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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크기가 6.53인치에서 6.6인치로 조금 커졌고 한쪽에 치우쳐 있던 펀치홀이 중앙으로 이동한 것 외에는 특별한 점도 보이지 않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4,000 mAh 로 같고, 헬리오 P35 AP를 탑재한 것도 같습니다.
4GB 메모리에 128GB 저장공간도 같습니다.
화면이 커졌으니 무게도 조금 더 무거워졌습니다.

 

Q62는 Q61과 차이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2020년 후반기 및 2021년 상반기, LG 보급형 라인을 책임질 K62는 큰 업그레이드는 보이지 않습니다.
딱 하나 눈에 들어오는 점은 전면카메라가 16MP 에서 28MP로 변경이 된 점, 그리고 자세한 후면 카메라의 스펙이 나오지를 않아 애매하기는 합니다만 후면카메라도 살짝 업그레이드가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국내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Q62는 Q61의 비슷한 가격에
조금 커 진 화면에 조금 좋아진 카메라로 변경이 된다, 그 외적인 부분은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안드로이드의 버전이 9.0에서 10.0 으로 변경되는 점도 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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