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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갤럭시 A52 5G 모델의 국내 출시가 또 연기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갤럭시 A52에 탑재되는 AP 스냅드래곤 750G의 물량 부족으로 인해 공급에 차질을 빚어 전세계적인 출고가 지연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갤럭시 A52는 3월 중순에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세상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3월에 공개, 4월 부터 국내 판매를 예상했었습니다만 해외에서는 판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시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삼성은 갤럭시 퀀텀2, 갤럭시 점프, 갤럭시 A42, 갤럭시 A32를 국내에 출시하였습니다.
갤럭시 A52를 국내에 출시하기 전 여러 모델은 국내에 풀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5월 11일, 갤럭시 A52의 국내 전파인증이 완료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보통 전파인증을 받은 이후 한달 내로 국내에 판매가 되는 것을 감안하여 갤럭시 A52 5G 모델이 6월 초순에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습니다.

 

갤럭시 A52의 국내 출시일은

 

스냅드래곤 750G의 물량 부족으로 국내 출시가 지연된다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울리는 이유가 아닌 듯 합니다.
새롭게 발표한 갤럭시탭 S7 FE도 스냅드래곤 750G를 탑재했습니다.
스냅드래곤 750G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곳이 삼성으로 보입니다.
스냅드래곤 750G의 불량은 크게 부족함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름에는 갤럭시 S21 FE가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갤럭시 S21 FE의 출시 예상은 7월 말에서 8월 초입니다.
이전에 국내에 갤럭시 A52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늦어도 6월 말에 출시를 하지 않을까요?

 

만약 갤럭시 A52가 6월에 출시를 하지 않고 7월에 출시를 한다면 할인 판매가 예상되는 갤럭시 S20 FE를 구입하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너무 늦어지네요 갤럭시 A52

 

삼성이 너무 많은 종류의 갤럭시 A 라인업을 국내에 출시한 것이 문제인 듯 합니다.
SK는 갤럭시 퀀텀2를 KT는 갤럭시 점프라는 전용 모델까지 출시를 했었고..
이동통신사들이 이 물량들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갤럭시 A52를 또 출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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