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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MS 폴더블폰 서피스듀오

이번에는 품질 문제 이슈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서피스듀오는 출시 이후에 얇은 두께에 업무용 듀얼스크린 스마트폰으로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습니다만 하나둘씩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탑재된 단 하나의 카메라의 성능이 너무 뒤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카메라의 성능이 얼마나 안좋은지 영상통화용도로 사용하면 딱 좋다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출시전에는 아이폰SE2나 픽셀4a와 같이 싱글 카메라여도 AI를 이용해 괜챦은 화질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었는데, 이 기능이 형편이 없는 듯 합니다.

 

두번째는 듀얼 디스플레이를 이용해서 앱을 끌어서 옮길때 끊김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을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2가지 불만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피해가기 어려운 하드웨어적인 서피스라는 브랜드에 맞지 않는 USB-C 포트의 크랙 관련 이슈가 발생을 했습니다.

서피스 듀오의 얇은 두께가 상당한 장점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 USB-C 포트 주변의 내구성이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 과실로 처리를 할 것인지, 무상 AS를 진행할 것인지..
위와 같이 USB-C 포트 주위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 충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고 더 나아가면 메인보드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 : twitter.com/hanyiabc/status/13053504234281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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