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는 추억의 핸드폰, 노키아가 아직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에 2G를 지원하는 노키아 110을 2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를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4만원대의 가격으로 LTE를 지원하는, 노키아 110 4G를 출시하였습니다.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귀엽게 생긴 듯 합니다.
노키아 110 4G의 스펙
- 121 mm x 50 mm x 14.5 mm, 84.5g
- Unisoc T107 CPU
- 128MB 메모리
- 48MB 저장공간 (외장메모리 32GB 지원)
- 0.8MP 카메라
- 듀얼 나노심
- 탈착 가능한 1020 mAh 배터리
- MP3 플레이어, FM 라디오, 토치
- 3.5 mm 헤드폰잭
노키아 110 4G
아직 이렇게 바형 타입의 피처폰이 필요한 시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를 비롯하여 브라질에서도 판매가 된다고 하네요.
노키아 110 4G의 특징은 토치 기능, 쉽게 랜턴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이어폰을 꽂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FM 라디오도 특징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한글은 지원하지 않겠지만 전화기로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해외 출장이 많다면 현지 업무용 전화 받는 용도로는 아주 좋을 듯 하네요.
노키아 110 4G 홈페이지 : https://www.nokia.com/phones/en_in/nokia-110-4g
아마존 인도 노키아 판매 페이지 : https://www.amazon.in/NOKIA-110-4G-TA-1373-Aqua/dp/B099WKZQ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