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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에서 휴대성이 좋으며 가성비가 높은 노트북을 출시하였습니다.
스위프트3 플라이 (SF314-59)로 인텔 11세대 CPU를 탑재한 스위프트 라인 노트북입니다.

 

에이서에는 스위프트 제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모델명 SF314-59 으로 구분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14인치의 1.2 kg의 휴대성

 

14인치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디스플레이, 여기에 1.2kg의 무게로 휴대성을 갖춘 노트북입니다.
제품설명에는 14.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실 사용시간은 이보다는 많이 짧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만큼 30분 충전으로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휴대성은 충분한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CPU i5-1135G7, 8GB 메모리

 

인텔의 최신 11세대 타이거레이크 CPU인 i5-1135G7이 탑재되며 8GB 메모리 그리고 NVMe SSD 256GB 또는 512GB가 탑재되어 성능적인 부족함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i5-1135G7이 탑재되는 만큼 인텔 Iris XE 그래픽의 성능으로 GPU 성능에도 부족함이 덜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성능적인 측면에서는 충분함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 외 기능들

 

가격을 생각하면 썬더볼트4 포트 탑재가 된 것은 상당한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급속 충전도 지원되고 고화질 출력도 가능합니다.

이 외에 Wifi6 지원, 키보드의 백라이팅 지원, DTS 오디오앱 사용이 가능한 점과 두 개의 마이크가 내장된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지문 리더기도 탑재가 되었습니다.

 

스위프트3 플라이에서 생각해 봐야 할 점은

 

일단 에이서의 국내 AS가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는 점은 고려를 해봐야겠습니다만 점점 노트북의 내구성이 좋아지는 점과 에이서가 전세계적으로 판매량이 적은 업체가 아닌 점은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가격대가 있는 만큼 시야각이 좋은 IPS 패널이 탑재가 되었다고는 하나 아무래도 패널 자체의 퀄리티가 뛰어난 편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패널의 밝기에 민감하다면 불만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인 사용에는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i5-1135G7의 성능이 10세대에 비해 많이 좋아지기는 했습니다만 그만큼 발열과 전력소모에 대해 고려를 해봐야 합니다.
슬림한 디자인인 스위프트3 플라이가 이 발열 부분에 있어 잘 해결이 되었을지도 체크를 해봐야할 듯 합니다.
발열 부분 해소가 원활하지 않으면 탑재된 i5-1135G7의 성능을 다 이용하지는 못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위프트3 플라이는

 

256GB 저장공간 모델은 699,000원, 512GB 저장공간 모델은 799,000원에 쿠팡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i5-1135G7 CPU, 1.2kg의 슬림한 디자인 그리고 썬더볼트4 포트가 탑재된 노트북으로는 상당히 호감이 가는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휴대성이 좋으며 가성비가 높은 노트북을 고려한다면 에이서의 스위프트3 플라이 (SF314-59)를 한번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에이서 노트북 스위프트3 SF314-59 플라이 i5 실버 (i5-1135G7 35.56cm), 미포함, NVMe 256GB, 8GB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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