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기반의 M1 칩이 탑재된 맥북 프로 및 맥북에어 그리고 맥 미니는 아이폰의 IOS앱과 아이패드의 iPadOS앱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앱 개발자 또는 개발업체가 이를 허용해야 가능합니다.
즉 맥북 프로나 맥북에어 유저는 맥북의 스토어에서 설치가능한 아이폰앱과 아이패드앱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들이 이를 우회해서 원하는 앱들을 맥북에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내어 이미 많은 분들이 이렇게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앱을 맥북에 설치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IMazing 앱에서 앱을 추출해서 ipa 로 설치를 하는 방법인데, 애플이 이제 이를 불가능하게 막기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오류메시지를 보여주면서 ipa 설치가 불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MacOS 11.2 에서 반영이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MacOS 11.2 베타 버전에서 위와 같은 메시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MacOS 11.2로 업데이트가 되어도 이미 사용자가 직접 설치한 아이폰앱이나 아이패드앱은 정상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또 미리 추출한 ipa 파일도 설치가 가능한다고 합니다.
맥북이나 맥북에어에서 설치가 지원되지 않는 아이폰앱과 아이패드앱이 필요하다면 MacOS 11.2로 업데이트가 되기전에 iMazing을 이용한 설치를 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 9to5mac.com/2021/01/15/apple-blocks-m1-mac-iphone-app-side-loading/
본 글에는 광고링크가 포함되어 있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