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이 아닌 아이폰12S, 터치 ID가 탑재될 것이다

미국 현지시간 1월 15일 9tomac에 올라온 아이폰13에 대한 기사 입니다.
블룸버그에서 나온 내용을 9tomac에서 정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13이 아닌 아이폰12S 가 될 것이다

2021년 9월에 공개될 다음 아이폰이 아이폰13이 아닌 아이폰12S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12S가 언급이 되는 것을 보면 올해 출시될 아이폰은 큰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 초기이기에 아이폰12S 네이밍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아이폰12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충전 포트가 사라진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에는 USB-C 포트를 탑재하면서 아이폰은 기존 포트를 계속 고수를 했습니다.
이미 몇번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아이폰에는 USB-C 포트로 변경해서 탑재하는 것이 아닌 아예 포트를 없앤다는 소식입니다.

만약 아이폰에서 포트가 사라지고 무선 충전만 하게 된다면 이는 아이폰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폰 프로 맥스에 해당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유선 충전이 불가능한 아이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애플이기에 또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터치 ID가 돌아온다

이 터치 ID 역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계속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입니다.
아이폰의 페이스 ID가 마스크를 착용했을 경우 제법 불편함을 주기에 터치 ID를 다시 아이폰에 탑재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터치 ID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장착이 되는, 이미 갤럭시폰들을 비롯해 안드로이드폰에는 탑재되는 있는 형식입니다.
1월 초에 퀄컴은 2세대 3D 소닉 지문인식 센서를 공개를 하였습니다.
만약 이 퀄컴의 2세대 3D 소닉 지문인식 센서가 1세대와 달리 개선이 이루어져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는 평을 받으면 애플이 아이폰에 터치 ID를 다시 탑재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