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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을 차량과 연결해 애플 카플레이를 활용하는 경우 일부 사용자들에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 카플레이에서 애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와 같은 음악 앱을 재생을 하면 카플레이가 꺼지는 현상이 있다고 하네요.
모든 사용자들에게 발생하는 문제는 또 아닌 듯합니다.

 

문제가 발생한 유저들이 업그레이드 전에 이용하던 아이폰을 차량에 연결해 카플레이를 실행하면 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iOS 15의 문제라기 보다는 아이폰 13의 문제로 보입니다.

 

아이폰 13의 설정 > 음악에서 EQ를 끄거나 아이폰 13의 모든 네트워크를 재설정 또는 애플 뮤직 설정의 Late night 토글 수위치를 끄면 해결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있다고 합니다.

 

iOS 15의 급한 애플 워치 버그를 수정한 iOS 15.0.1을 배포하였습니다만 아직도 몇번 더 배포를 해야할 듯 하네요.
국내에 정식 출시가 되면 카플레이에서 멜론 실행 시에 문제가 발생하는지 봐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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