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가 이야기한 LG의 상소문폰, 즉 양쪽으로 늘리는 형태가 아닌 한쪽만 늘어나는 형태 크기의 변화가 크지는 않습니다. 6.7인치에서 확장 시에 7.4인치까지 커진다고 합니다. 측면을 쓰윽 건드리면 늘어나는게 좋아보입니다.
일단 오포의 롤러블폰은 컨셉폰, 즉 시제품 또는 테스트폰으로 바로 출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상당히 늦게 출시가 될 지도 모릅니다, 아니 늦게 출시가 될 것으로 다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LG가 빠를 것으로 보이며, 뒤를 이어 삼성이 출시를 할 듯 합니다. 만약 오포가 롤러블폰을 출시하면 빨라야 삼성이 출시할 때 즈음 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2021년은 롤러블폰이 제일 큰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삼성이 폴더블폰을 이끌었는데, 롤러블폰도 LG나 삼성이 이끌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