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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모바일닷컴에 의하면 삼성의 갤럭시 A52s도 가상 메모리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신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가상 메모리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었는데, 삼성도 추가를 했네요.

 

인도에서 배포된 갤럭시 A52s의 A528BXXU1AUH9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램플러스 기능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삼성의 램플러스는 가상 페이징 메모리로 4GB를 추가하는 기능입니다.
중국 업체들이 보통 5GB 정도의 가상 페이징 메모리를 추가하는 것에 비하면 1GB 정도가 적기는 합니다만 4GB 메모리가 추가되는 기능은 상당한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메모리 부족으로 앱이 리프레싱 되는 현상이 상당히 줄어들겠네요.

삼성이 이 램플러스 기능을 모든 갤럭시 라인업에 추가를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하나둘씩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할 것으로 보이네요.
인도에서 갤럭시 A52s의 업데이트 배포가 시작되었으니 곧 한국 유저분들도 램플러스 기능을 만나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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