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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기업 부사장인 Jeff Teper 트위터 계정에 새롭게 서피스듀오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위 이미지에서는 서피스듀오를 위한 원드라이브 앱의 모습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서피스듀오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마무리 되고 생산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 지속적인 소프트웨어적인 테스트 및 수정, 개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드라이브앱을 비롯하여 우선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앱들인 원노트, 워드, 파워포인트 및 엑셀 등 업데이트를 서피스듀오 출시전에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들리는 소식으로는 8월 24일 또는 8월의 마지막 주에 서피스듀오를 발표 및 출시를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발표 이후 출시를 한다는 분위기 보다는 발표와 출시를 동시에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캐나다 등 출시 국가들은 사전예약을 하면 8월 마지막 주에는 주문한 사람들은 받아볼 수 있을 듯 합니다.

 

twitter.com/jeffteper/status/1291381475602886657

 

Jeff Teper on Twitter

“and use dual screen OneDrive to look for the best photo my daughter took ("try to get the Surface and the Teams shoes")”

twitter.com

 

서피스듀오는

 

서피스듀오는 서피스 제품군인 만큼 프리미엄 라인이기는 하겠습니다만 하드웨어적인 스펙으로는 플래그십에 미치지는 못 합니다.
한세대 이전의 AP인 스냅드래곤 855에 6GB의 넉넉하다고는 표현하기 어려운 메모리 용량, 64GB 부터 256GB 까지의 저장 공간 그리고 한 개의 11메가픽셀의 카메라만 탑재가 됩니다.

서피스 제품의 특징인 4:3 비율의 5.6인치 크기의 스크린이 2개가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서피스듀오의 하드웨어적인 스펙으로는 관심이 크게 가지를 않습니다.
그냥 LG의 듀얼폰과 또 하나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마이크로소프트만의 듀얼스크린 활용을 극대화한 소프트웨어적인 기능이 서피스듀오의 특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에는 출시가 기존 서피스 제품들처럼 늦게 될 듯 합니다.
해외 출시 이후의 반응을 보고 결정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가격대를 형성할 것인지도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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