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10인치 태블릿, 갤럭시탭A7을 출시를 하였는데, 뭐라할까 타케층을 확실히 잡고 내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전세계 확산으로 인해 2020년 태블릿의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비대면 활동에 큰 화면인 태블릿의 인기가 올라갈 수 있다고 볼 수가 있는데, 삼성에서 시기 적절하게 출시를 한게 아닐까 합니다.
삼성은 올 3월에 갤럭시탭S6 라이트라는 보급형 태블릿을 출시를 했습니다. 이 갤럭시탭S6 라이트와 비슷한 사양에 단지 S펜 기능만 제외하고 가격은 약 15만원 정도 낮추었으니 좋은 판매가 예상이 됩니다.
갤럭시탭A7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4개의 스피커로 보입니다. 10인치 태블릿이 영상 시청에 많이 활용이 되는 만큼 4개의 스피커가 몰입감에 상당히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여타 삼성의 IT 기기와 같이 돌비애트모스를 지원을 합니다.
갤럭시탭A7의 사양은
스냅드래곤 662 AP, 3GB 메모리, 64GB 저장공간 그리고 7,040 mAh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메모리가 3GB 인 점이 아쉽기는 합니다만 스마트폰과 같이 태블릿으로 많은 것들은 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3GB도 사용하기에 아주 부족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갤럭시탭A7의 판매가격은 33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판매시에 최대 10% 할인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따라서 할인폭이 약간 다르니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비교를 하셔서 구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33만원이지만 계속 어느정도의 할인을 예상하면 30만원의 가격이라고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갤럭시탭A7 판매 시작 이벤트로 10월 31일까지 갤럭시탭A7을 구매 후 신청을 하면 삼성 정품 북커버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 정품 북커버의 퀄리티가 좋은 만큼, 좋은 사은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탭A7의 스펙으로 많은 것들을 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만 일반적인 사용에는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멀티미디어 용도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4개의 스피커와 돌비애트모스 지원은 넷플릭시 시청에 좋을 듯 합니다.